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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tar
긴 하루..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다. 우선 일하는 곳의 사무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나도 또한 코로나 검사 대상자가 되었다. 나는 지난 크리스마스 때 다친 척추의 경과를 보기 위해 3시에 병원이 예약되어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약 12시 회사에서 병원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그 사이에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특별한 코로나 증상은 없어서 병원을 다녀오고 검사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요즘은 워낙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확실히 하고 병원을 가고 싶었던 것이다. 병원을 가는 길에 약국을 들렸는데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전부 품절이란다. 조금 조바심이 나서 병원 근처의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병원이 있나 조회를 해봤는데 조회가 ..
생각말하기
2022. 2. 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