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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못 정함.

khstar 2022. 2. 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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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8시 30분쯤 눈을 떴다.

다이어트 중이라 아침은 안먹고 점심 시간인 12시 까지 침대에서 뒹굴뒹굴 했다.

점심 시간이 되어 반찬으로 명절 전, 시금치 나물, 멸치 볶음, 무김치, 비비고 육개장을 데워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집 뒤에 있는 산책로를 30분 정도 걸었다. 

요즘 나를 보면 영상에 중독되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가급적 산책을 하는 중에는 노래만 들으려고 노력(?)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집에 TV를 들여 놓지 않은 것이다. 

만약 집 거실에 TV가 있고 쇼파가 있었다면 누워서 재미있는 방송을 찾기 위해 계속 TV채널을 돌렸을 것이다.

그렇게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는 졸음이 쏟아져 낮잠을 잤다.

조금 잠을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컴퓨터에 있는 오래된 파일들을 조금 정리하고 한 동안 들여다 보지 않았던 코드들을 들여다 보고 에러들을 잡았다.

6시 저녁으로 바나나, 토마토, 우유를 먹는 중에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차의 주유 경고등이 켜지기 직전까지 기름일 줄어들은 것이 생각났다.

내일도 차를 가지고 출근을 해야하기에 미리 주유를 해놓기 위해 집 근처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하고 들어왔다.

지난 12월 25일 보트를 타다가 다쳐서 2월에는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

다친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끄적여 보자. 

지금은 또 다양한 멀티 작업중인데 메인은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서적을 공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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