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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tar
하고싶은 말은 있는데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그냥 어떤 현상?? 이라고 해야겠다.삶을 살다 보면 배려, 양보, 욕심 등 많은 감정이 발현된다. 그런데 당연히 받아야 할것을 달라고 하는 것은 욕심이나 이기심은 아니다. 말그대로 당연히 받아야 하는 상황이니까.그러니나 그 당연한거에 대한 현상이 존재하는 듯하다. 예를 들어, 김씨와 박씨 사이에 김씨는 박씨에게 당연히 받아야 할것이 있고 박씨는 김씨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 박씨는 김씨가 받아야(당연히) 할것을 줄테니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말한다.김씨는 당연히 받아야 할것을 달라고 하는 것이니 박씨가 원하는 것을 꼭 해줄 필요는 없다.이러한 상황은 김씨가 당연히 받아야 할것이지만 상호 원하는 관계가 되어 버린다. 아 오늘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
자기 주장을 잘 말하고 습관화 되어 있다는 것은 좋은것 같다.말 하는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는 것은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다.나는 부모님께 어렸을때 부터 배려와 양보를 많이 배워왔다. 그러다 보니 어디가면 배려가 깊다는 얘기를 듣고는 한다.그런데 정작 자기 주장을 말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던듯 하다.자기 주장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으니 실수를 두려워 한다. 잘못된 말을하게 되는거 아닐까??그러면 때를 놓치게 되고 실망을 하게 된다.자기 주장을 한다고 배려와 양보가 없는 것이 아니다.
어쩔수 없이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어떻게 해야될까?? 답이 없는데 답을 찾으려 한다. 실수하기 싫고 실패하기 싫다는 얘기겠지.무엇이 두려운것일까.역시 답은 없다.
지난 강원국 작가님의 강연에 가서 받은 프린트에 다른 강연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거기서 우연히 본 김민식PD님의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강연 소식을 알게되었다.우선 김민식PD님은 20대 시절 뉴논스톱으로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고마운 분이다. 나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50여번은 다시보기 한것 같다.그런분이 책을 쓰셨다니 일단 책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책을 구매하고 강연신청을 했다. 일단 강연이나 책의 내용은 영어회화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냥 공부 방법을 알려준다고 할까? 강연을 듣고 책을 읽고 '아 다시 영어공부 시작해 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책에서 소개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구매했다. 그렇게 나의 영어 공부는 다시 시작이다. 포기하고 시작하고 포기하고 시작하고 가만히 보면 난..
사실 생각 말하기는 생각 글 쓰기이다. 말 그대로 생각한 것을 그냥 글로 쓰는거다. 지난주 강원국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을 다녀왔다.뭐 이것저것 많은 것을 듣고, 느끼고, 필기 했지만 결론은 뭐라도 써보자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이렇게 끄적이는 것이다.사실 나는 트위터 계정도 있고 페이스북 계정도 있다.거기에 글을 써도 되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는 나를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아니 어쩌면 지식의 미천하여 사람들에게 지적 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그래서 이 카테고리 명도 생각 말하기이다. 그냥 내 생각을 쓰고 말하는거다 즉 정답이 아니다. 그러니 나의 생각에 동조하거나 조언을 해준다면 감사하지만 비난, 비판, 지적에 대해서는 답을하거나 대응하지 않을 생각이다.또 이렇게 얘기하면 그러면 차라리 비공개로..
기존에 UIWebView를 이용해 개발되어 있든 웹앱에서 퍼블리싱이 변경되면서 화면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WKWebview로 변경해서 적용해 보니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되어 이번 기회에 WKWebview로 변경 작업 중이다. 단순하게 생각했을때는 Webview의 교체이니 오래 걸릴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WKWebview는 StroryBoard에서 생성할수가 없어.swift에서 직접 선언하고 addSubview 해줘야 한다. 이 외에도 개발을 진행하며 추가적으로 해줘야할 부분이 있는데 자세한건 다음 기회에 코드레벨로 작성하기로 한다.